서대문 가죽소파청소 가죽소파관리 3인용 작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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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가죽소파청소 가죽소파관리 3인용 작업 후기
안녕하세요. 방문 케어 새로클린입니다. 서대문에서 3인용 가죽 소파를 클리닝했는데요. 200㎝ 이하 3인용은 11만 원입니다. 오늘은 가죽이 패브릭과 어디서 갈리는지를 사진 순서대로 보여 드릴게요.
작업 전 모습입니다. 앉는 자리 두 곳이 눈에 띄게 눌려 있고, 등받이와 좌판이 만나는 선이 길게 이어지는 제품인데요. 가죽 소파는 이 이음새가 가장 오래 남는 자리입니다.
표면을 가까이서 보면 결이 눌린 방향이 보입니다. 가죽은 원단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표면과 주름에 얹혀 쌓입니다.
가죽소파청소는 왜 물을 쓰지 않나요?
가죽이 물을 머금으면 마르면서 굳고 갈라지기 때문입니다. 패브릭 소파는 세제를 섞은 물을 넣고 같은 자리에서 곧바로 빨아내는데요. 가죽에는 그 공정을 그대로 쓰지 않습니다.
대신 건식으로 먼저 다 걷어 내고, 가죽 전용 약품을 천에 묻혀 닦아 낸 다음 보호제를 올립니다. 넣고 빼는 작업이 없으니 건조 시간도 따로 길게 잡지 않습니다.
집진은 어디까지 하나요?
소파 아래 바닥과 뒷면부터 봅니다. 위를 먼저 밀면 아래를 건드릴 때 올라온 것이 다시 앉습니다.
소파를 앞으로 빼고 아래에 헤드를 넣습니다. 다리 높이가 낮은 제품이라 넓은 헤드가 안 들어가는 폭인데요. 이런 자리는 좁은 헤드로 바꿔 끼워 넣습니다.
좌판은 브러시 헤드로 지나갑니다. 가죽은 결을 세울 필요가 없어 한 방향을 고집하지 않고, 주름이 접히는 방향을 따라 갑니다.
팔걸이 옆선입니다. 손이 가장 많이 닿는 자리라 표면이 먼저 닳고, 그 틈으로 쌓입니다.
쿠션은 왜 들어 내나요?
쿠션이 덮고 있던 면이 실제로 가장 오래 방치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등받이 쿠션을 들어 올린 상태입니다. 얹은 채로 위만 닦으면 이 아래는 손도 안 댄 것과 같습니다.
좌판 이음새는 박음선을 따라 길게 이어집니다. 폭이 좁아 천으로는 들어가지 않으니 먼저 집진으로 걷어 내고 약품은 그다음에 올립니다.
등받이와 좌판 사이에 잡힌 주름입니다. 앉을 때마다 접혔다 펴지는 자리라 접힌 골 안쪽은 평소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같은 이음새를 더 가까이서 본 상태고요. 여기까지 걷어 내야 약품이 표면에 닿습니다.
집진 필터에 모여 나온 것입니다. 저희는 작업 중간에 필터를 꺼내 고객님께 직접 보여 드립니다. 가죽이라 원단 속에서 나오는 것은 아니고, 이음새와 쿠션 밑에 쌓여 있던 것들입니다.
가죽소파청소 비용은 얼마인가요?
가로 길이로 정합니다. 가죽은 건식과 습식을 나누지 않고 하나의 금액입니다.
| 사이즈 | 가죽 클리닝 |
| 1인용 (80㎝ 이하) | 6만 원 |
| 2인용 (150㎝ 이하) | 9만 원 |
| 3인용 (200㎝ 이하) | 11만 원 |
| 4인용 (250㎝ 이하) | 13만 원 |
| 5인용 (300㎝ 이하) | 15만 원 |
| 6인용 (350㎝ 이하) | 17만 원 |
보조 스툴은 개당 2만 원이 더해집니다. 최소 주문금액은 6만 원이고요. 매트리스나 패브릭 소파를 같이 하시면 한 번 방문으로 묶입니다.
공정은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요?
마무리한 좌판입니다. 눌려 있던 자리가 완전히 펴지지는 않는데요. 가죽이 오래 접혀 있으면 그 선은 남습니다. 표면에 얹혀 있던 것이 걷히면서 색이 고르게 보이는 정도입니다.
마무리한 가죽 표면입니다. 보호제를 올린 뒤라 손바닥으로 쓸어 보시면 걸리는 느낌 없이 지나갑니다. 다만 갈라지거나 벗겨진 자리를 메우는 복원은 저희가 하지 않습니다.
② 갈라짐·벗겨짐이 있는지 — 있으면 복원 범위라 저희 작업으로는 메워지지 않습니다
③ 보조 스툴이 있는지 — 개당 2만 원이 따로 더해집니다
마무리에 쓰는 소독·탈취제와 그래핀 피톤치드 안내는 요금·예약 안내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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